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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톰 브래디에 의한' 수퍼보울, 4일 열린다
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제53회 수퍼보울(Super bowl)이 다가왔다. 오는 4일 오전 8시(한국시간)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-벤츠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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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 "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슬픈 순간" 패배 후 첫 심경 토로
6일(현지시간)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에게 1-2로 패한 뒤 네이마르가 그라운드에 엎드리며 슬퍼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(26·파리 생제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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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5 이뤘던 ‘벨·브’ 콤비 불화, 뉴잉글랜드 제국 무너지다
수퍼보울 MVP로 선정된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닉 폴스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(사진 왼쪽).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야전사령관이 된 백업 선수 폴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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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욘세,원더우먼,오바마...숫자로 돌아본 2017 화제의 인물
SNS, 영화, 트윗 멘션으로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. 왼쪽부터 가수 비욘세,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,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. 2017년은 해외에서도 다사다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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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이 꿈인 다운증후군 누나 화보 만들어 준 美유명 모델
[사진 인디펜던트]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온 남매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. 최근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브리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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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셀럽들의 셀카놀이 주제는 아찔한 '뒤태'
해외 셀럽들의 새로운 셀카(selfie) 트렌드는 ‘뒷모습'이다. 한동안 엉덩이에 초점을 맞춘 벨피(Belfie) 사진이 셀럽들의 SNS를 채우더니 요즘은 매력적인 뒷모습을 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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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컴·호날두·페더러..‘잘생겨야 운동도 잘한다’ 가설 입증됐다
'꽃미남 스포츠스타'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, 로저 페더러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중앙포토]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,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,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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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 스토리 1위는 모델 라타코브스키
인스타그램이 사진과 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‘인스타그램 스토리’ 기능을 도입한지 1년을 맞아 지난주 가장 인기 있는 인물과 브랜드를 발표했다. 인스타그램이 발표한 ‘조회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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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서 미란다 커·지지 하디드 제친 이 여성
인스타그램 스토리 조회수 1위 에밀리 라타코브스키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‘인스타그램 스토리’ 기능을 도입한지 1년을 맞아 지난주 가장 인기 있는 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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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 모델 '지젤 번천', 브라질 대통령에게 편지 보낸 이유
모델 지젤 번천(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undchen) [중앙포토] 브라질 국적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게 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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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복 드레스 마돈나, 시스루 켄달 제너…올해도 실망시키지 않는 메트 갈라
'라 펠라 오트 쿠튀르' 드레스를 입은 모델 켄달 제너. '동부의 오스카 시상식'이라 불리는 '메트 갈라(Met Gala)' 자선 파티가 1일(현지시간)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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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먹는 새 25점차 뒤집었다, 톰 브래디 ‘패스 마술’
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(오른쪽)가 우승을 차지한 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. 브래디는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. 네번째 MVP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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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보울 5회 우승 가자…지젤 번천의 남자, 뛴다
쿼터백 톰 브래디. [USA투데이=뉴시스]미국 프로풋볼(NFL)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(40·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)가 다섯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(수퍼보울 우승 트로피)를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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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10대 세계 뉴스 보니…3위 브렉시트, 2위 올림픽, 1위는?
올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사건은 무엇이었을까. 구글 검색어 순위로 본 2016년 세계 10대 뉴스를 추렸다. ‘구글 트렌드(Google Trends)’에서 ‘글로벌 뉴스(G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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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흑인 모델은 들러리?” 아프리카 출신 모델의 특별한 프로젝트
[사진 이하 데일리메일]미국의 한 흑인 모델이 패션 산업에 다양성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다. 지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에서 자라 현재 LA에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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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젤 번천 341억, 세계 최고 수입 패션모델
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패션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(36·사진)이었다. 30일(현지시간)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해 3050만 달러(약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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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 모델 ‘지젤 번천’ 지난해에도 수입 1위…341억원 벌어
브라질 출신의 수퍼 모델 지젤 번천.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(36)이었다. 30일(현지시간)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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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파원J] 이파네마 해변, 이파네마의 소녀
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.제가 겪은 리우를 소개하며 가장 빈번히 등장했던 게 코파카바나 해변인 것 같습니다. ‘세계 3대 미항’이라는 말과 함께요.하지만 리우 사람들에겐 코파카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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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공중쇼 대신 땅으로 내려온 개막식…소박하지만 따뜻했다
지난 6일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최소화한 색깔과 몸짓의 향연이었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올림픽 개막식엔 늘 ‘성대한’ ‘지구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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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‘적대’ 끌어안은 브라질 ‘환대’
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브라질의 빈민가 ‘파벨라’ 지역을 전면에 등장시킨다. 파벨라의 쪽방을 상징하는 격자들 속에서 흥겨운 춤이 이어지고, 브라질 특유의 무질서 속의 질서를 표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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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예산 개막식, 소박하지만 흥겨운 무대 연출
기수 구본길(오른쪽)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. 리우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국에서 온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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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 속 고양된 조화 ‘진정한 열대’와 ‘거짓 열대’ 대조 보이며 끝 맺어
▶1면에서 계속 자,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니 무엇이 만들어지나? 바로 대도시다. 리우는 한때 남미의 뉴욕이었다. 이 대도시는 수많은 사람의 희망이 새겨지는 곳. 그 대목에서 모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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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브라질의 역사와 일상 보여준 개막식 공연
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막식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각국 국기에 대한 예를 표하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개막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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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새로운 세상(New World)'이 열리다…2016리우 올림픽 개막식
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.2016 리우올림픽 개막일인 5일 오후(현지시간) 개막식